오키나와 국제거리 이자카야 맛집 「やきしま(야키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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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말!

내팅구 울로거와 급 떠난 오키나와!!!!

우리의 여름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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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결같은 오키나와 여행의 마지막날 갔던

국제거리의 이자카야 야키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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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이자카야로 향하는 중... 오키나와 국제거리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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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걸어서 5분 정도 걸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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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난 이자카야 야키시마!

로바타야끼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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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일본어과...를 졸업했지만 ㅎㅎ

大人の舌つづみ 가 어떤 의미인지 검색해보니

어른의 혀놀림 <- 이딴 식으로 나와서

AI에게 자연스럽게 번역해달라고 하니

라고 알려줬따.. ㅎㅎ 어른의 맛... 정도로 할까? ㅎㅎ

숙성육과 생선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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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밑반찬 셋팅...!

 

영롱한 생맥주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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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호다이(주류무제한-맥주)가 메뉴에 있었지만

많이 마실 것 같지는 않아서

걍 한잔 한잔 추가해서 먹었는데

노미호다이 해도 됐을뻔 ㅎㅎㅎ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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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이라서

회식 손님이 있었다... ㅎ

회식 손님들이 아니더라도 일단 가게는 만석이었다 ㄷㄷ

그래서 그런지 음식이 저엉말 늦게 나왔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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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을 참는게 괴로웠지만 다찌석에 앉은 덕분에, 관광객은 우리뿐이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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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구경하며 사진 찍으며 음식을 기다렸다 ㅎㅎㅎ

우리를 웃겨주려고?

퍼포먼스 해주신

친절한 셰프님..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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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홀 서빙 직원분이

우리가 외국인인걸 알고

외국인 공포증?에 떨며

우리에게 주문도 받으러 오지 않으실때;;

떠밀려 나오셔서 주문을 받아주신 ㅋㅋㅋㅋㅋㅋ

(내가 일본어로 주문하려고 하니 굉장히 좋아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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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서 나온 정말 맛있었던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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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수 없는 도미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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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오키나와의 마지막 밤이었다고 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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