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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旅行

오키나와 온나손 뷰 맛집! 「호시노 리조트 반타 카페」 지난 8월 오키나와 여행에서 잊을 수 없는 뷰가 참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이 호시노 리조트 반타 카페에서 보았던 해변 풍경을 잊을 수가 없다...!너무나 아름다웠던 오키나와의 푸른 바다...!!! 오키나와 중부 온나손 팰리스 인 문비치 호텔에서 1박 후 아메리칸 빌리지로 이동하면서 들르게 된호시노 리조트 반타 카페~! 최고로 귀여웠던 우리의 렌터카 알토라팡~! 토끼토끼~🐰💕'반타'는 오키나와 말로 '절벽'이라는 뜻이라고 한다..!홈페이지에서 가져온 반타 카페 입구 쪽 사진!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돌담 뒤로 보이는 심상치 않은 건물이 보인다..!! 웅장한 출입구!입구로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으로 보이는 입을 다물수 없는 풍경..!!!! 너무 예뻐.. 더보기

스트라타 나하 오키나와 - 트윈 룸 후기 오키나와 여행 3박 4일의 3개 숙소 중 마지막 숙소였던 스트라타 나하!!2020년에 오픈한 비교적 신상 호텔!아주 깔끔하고 나하공항과의 접근성도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ㅎㅎ 여자 둘이 투숙하기로 트윈 룸이 알맞아 보였고요런 구조!로 되어있다 ㅎ렌트를 했던 우리는 예쁜 실버라이닝을 보며스트라타 나하로 달려갔다.호텔에 주차타워가 있어서 직원분이 주차 안내를 해주셨고우리의 귀여운 알토라팡!체크인을 하니 이렇게나 예쁜 뷰가 기다리고 있었다. ㅎㅎ사진으로 봤던 것과 아주 똑같은 객실 컨디션! 만족쓰 ㅎㅎ화장실, 욕실이 나뉘어 있는 것도 좋았고화장실 문이 전신거울인것도 좋았따 ㅎ Previous imageNext image 객실에서 보이는 수영장이 너무 예.. 더보기

팰리스 인 문비치 오키나와 - 和洋室(다다미거실+침대방) 후기 지난 여름 8월!극 성수기!에 투숙한 오키나와 온나손 지역(중부)의 팰리스 인 문비치 !여자 둘의 오키나와 여행은 예산 이슈로 오션뷰로 선택하지는 못했고...ㅎㅎ(극 성수기라서 그린뷰도 46만원? 정도였다 ㅠㅠ)아주 웅장!한 건물 1층..!! 예약할 때 후기로 많이 봤던 공간 ㅎ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포토존 같았다 ㅎㅎ객실층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이런 모습..!우리 방은 싱글침대 2개와 좌식 테이블이 놓인 다다미방!왼쪽편에 보이는 옷장 안에는 이불도 있었다!이불이 있어서 아기와 이용해도 좋을듯테라스에 가득한 조경..?ㅋㅋㅋ 그린뷰 인정리조트 내부에 편의점은 아쉽게도 없었지만기념품 샵 같은 곳에서 맥주나 과자 같은 건 살 수 있었다.이걸 편의점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더보기

오키나와 온나손 문비치 호텔 주변 맛집 「이자카야 유나」 지난 여름! 친구와의 행복만땅이었던 오키나와 여행 ㅎㅎㅎ그 첫번째 여정지였던 오키나와 중부의 온나손 지역!따로 포스팅 하겠지만 우리는 문비치 호텔 이라는 곳에서 1박을 했고,저녁에 그 주변 맛집을 둘러보다가 이자카야 유나 라는 곳에 갔다!鶏と豚の縁処ゆうな니와토리또 부타노 유카리도코 유우나라고 읽는데,유카리도코(엔쇼?)라는걸 사전에 찾아보니 툇마루... 라고 나오는데어떤 분들은 인연(유카리)... 이라는 뜻이라고 하는걸 보니닭과 돼지의 만남...? 사랑방?... 뭐 그런거려나...ㅋ (아무말)암튼!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가볍게 야키토리에 맥주 한잔 하고싶었던 더운 여름 밤이어서 그랬던 것도 있고, 웨이팅이!! 있길래 ㅎㅎ믿고 줄을 서봤다 ㅎㅎ역시 문비치 호텔 주변 맛집이.. 더보기

우연히 발견한 교토 폰토쵸 이자카야 「ロッジ(롯지)」 지난 9월 교토여행 포스팅 ㅎㅎ교토 폰토쵸를 밤거리를 방황하다가 우연히 들어간!!(밤이어도 넘 더워서 지쳐서 들어간 ㅠㅠ)이자카야 롯지!!(넘넘 더웠던 9월의 교토 ㅠㅠ)2층?이었던 것 같다.꽤나 힙한 분위기...!!!! 일본은 실내 흡연이 가능한 술집이 98% 비율인것 같다...ㅋㅋ심지어 직원분도 우리 앞에서 담배 꼬나물고 음식 만드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더우니까 시원한 하이볼 한잔씩!!!메뉴가 꽤 많은데 구글 이미지 번역으로 읽어서 사용했다 ㅎㅎㅎ(일본어 회화는 되지만 음식에 대해 잘 모름....ㅋ) 기린 맥주도 먹었음 ㅎㅎ넘 더워서 계속 시원한 마실거를 찾았던 우리...ㅋㅋㅋ 처절.. ㅠㅠ 치킨 난반!!!!! 바로 앞에서 샤샥 만들어.. 더보기

더블트리 바이 힐튼 교토 히가시야마 - 킹 베드룸 후기 2024. 9. 15 ~ 17지난 여름 교토 여행에서의 우리 숙소 더블트리 바이 힐튼 교토 히가시야마!우리는 오사카 간사이 공항부터 렌트를 했는데교토의 호텔들은 자체 주차장이 없어서(;;;)호텔 주변의 코인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했다.그런거 사전에 조사안한 PPPPP부부인 우리는 부랴부랴 코인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체크인을 하러 갔는데나중에는 아주 잘 적응해서저렴한 코인 주차장을 찾아다녔다.. ㅎㅎ더블트리 바이 힐튼 교토 히가시야마는2023년 8월에 오픈했다는 이유로 선택했다.신상은 항상 옳으니...!사실 다른 가고싶었던 교토 호텔들은 너무나 비싸서 ㅠㅠㅠㅠㅠ범접할 수가 없었다... 가성비 라인으로 간다면 신상 호텔을 가겠어!!! 라고 하며 선택한 것 ㅎㅎㅎ특이하.. 더보기

교토 은각사 철학의 길 숨은 맛집 「The Diner(더 다이너)」 찜통같은 지난 9월의 교토여행 ㅎㅎ일정 중 유일한 오아시스 같았던은각사, 철학의 길!!사람들로 붐비지 않고조용한 나무 그늘 길을 걸을 수 있었고커다란 잉어들도 보고 어엄청 큰 잉어들!!잡지 속을 걷는 기분 ㅎㅎ 그러다가 발견한 힙해보이는 버거집 더 다이너!!! ㅎㅎ 예쁜 가게 더 다이너!나는 운전을 해야했기에.. 남편만 맥주..! 나는 사이다를 주문. ㅠㅠ 귀여운 댕댕이도 있었다 ㅎㅎㅎ드디어 나온 버거!!! 지짜 너무 맛있었음찜통같던 교토 여행의 오아시스..!은각사 가는 길... 철학의 길..!!! 의 더 다이너 ㅎㅎ여자 사장님이 한국어 공부중이시라며나 예쁘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한국어 중에 예쁘다는.. 더보기

교토 히가시야마 레몬 소바 맛집 「竹花(타케하나)」 온 세상이 찜질방이 되었던 지난 여름...!! 9월의 교토...! 잠시나마 더위에서 벗어나게 해줬던 시원한 레몬소바 맛집이 있었다...ㅎㅎ 바로바로 타케하나! 남편이 열심히 구글링 해서 찾은 맛집이어서 그런지 웨이팅이 있었고...!!! 더위를 꾸역꾸역 참으며 15분?20분? 정도 웨이팅 했던것 같다... ㅎ 가게 입구 사진이 많은것 = 웨이팅이 길었다는 것...ㅎ 그 날의 더위가 사진을 뚫고 나오는 것 같다... ㄷㄷ양산 없이는 돌아다닐 수 없었던 지옥같은 더위 ㅠㅠ 사장님이 불러주시는 소리에 샤샥 들어가서 바로 주문한 소바!!! 엄청 빨리 나오지는 않아서 더위에 지친 우리는 멍하니 기다리고 있었던것 같다..ㅎㅎ 남편은 유바텐 자루소바! 나는 시원한 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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