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스 인 문비치 오키나와 - 和洋室(다다미거실+침대방) 후기

지난 여름 8월!

극 성수기!에 투숙한

오키나와 온나손 지역(중부)의 팰리스 인 문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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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둘의 오키나와 여행은

예산 이슈로 오션뷰로 선택하지는 못했고...ㅎㅎ

(극 성수기라서 그린뷰도 46만원? 정도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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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웅장!한 건물 1층..!!

예약할 때 후기로 많이 봤던 공간 ㅎ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포토존 같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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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층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이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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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방은 싱글침대 2개와

좌식 테이블이 놓인 다다미방!

왼쪽편에 보이는 옷장 안에는 이불도 있었다!

이불이 있어서 아기와 이용해도 좋을듯

테라스에 가득한 조경..?

ㅋㅋㅋ 그린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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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내부에 편의점은 아쉽게도 없었지만

기념품 샵 같은 곳에서 맥주나 과자 같은 건 살 수 있었다.

이걸 편의점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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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 왔으니!!

오리온 맥주 바로 사서 해변으로 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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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팰리스 인 문비치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한

이 프라이빗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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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ㅎㅎㅎ

근데 저거 파라솔 유료라서 아무도 안쓰고

걍 땡볕에서 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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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우리는 스노클링 하려고

스노클 다 챙겨왔는데 ㅠ.ㅠ

우리가 방문하기 얼마 전 한국인 여성이 스노클링 하다가 익사한 사고가 발생해서ㅠㅠ

안전 요원분이 스노클 끼지 말라고 주의를 주셨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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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걍 수영장에서 놀아야겠다 하고

해변에서는 금방 철수함!!

(너무 더워서 오래 놀수가 없었다...ㄷㄷㄷ 피부가 다 벗겨질것 같은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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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쾌적한 인피니티풀과 수영장!

지붕?이 있는 수영장도 별도로 있어서

비가 와도 수영할 수 있을 것 같았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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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예뻤던 오키나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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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하고 나서

우리는 숙소에 들어가서 잠깐 낮잠을 자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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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으러 나왔는데!!!

이렇게나 예쁜 일몰이!!!

햐... 정말 힐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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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는 수영장이 마감이어서

18:00 마감...

야간 수영을 즐길 수는 없었찌만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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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주변 편의점에 들러서

야식도 야무지게 사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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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해외여행 국룰 신라면!

 

내가 넘넘 사랑하는 우유푸링~ ㅎㅎ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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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키나와에서의 첫날밤이 지나도

다음날 아침!!!

부지런히 조식 먹으러 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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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넘 많아서 문제인

조식...ㅎㅎ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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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수기라서 사람들이 바글바글했고

냠냠 맛있게 한 네접시? 다섯접시?는 가져다 먹은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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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숙소긴 했지만

극성수기여서 평소보다 3배?는 비싼 객실료가

가성비 조금 떨어지긴 했다 ㅠ.ㅠ

그래도 예쁜거 보고

맛있는거 먹었으니

만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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