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베셀 호텔 캄파나 - 스탠다드 트윈룸 후기

 

 

나의 오키나와 여행 메이트 울로거님과 

지금도 오키나와 마려울때마다 이야기 하는

아메리칸 빌리지의 베셀 호텔 캄파나!!!!

 

 

 

 

 

 

 

아메리칸 빌리지 하면 

오키나와 이야기 할때 빠질수 없는 관광지라서 

별 생각없이 관광 코스에 넣었었는데 

안갔으면 정말 큰일 날뻔 했던 곳...ㅋㅋㅋㅋㅋ

(그만큼 좋았다는 뜻ㅋㅋ)

 

 

 

 

베셀 호텔 캄파나는 본관과 별관이 있는데 

우리는 본관 스탠다드 트윈룸에서 투숙했다!

여자 둘이 오션뷰는 필요없기 때무네

가성비로 오션뷰는 패스 ㅎㅎㅎㅎ

 

 

 

하지만! 체크인을 해보니

테라스에서

이렇게 예쁜 뷰가 보였다 !

 

 

 

 

 

 

 

객실은 깔끔~

세면대가 외부에 나와 있어서 

여자 둘이 씻고 준비하기 적합 ㅎㅎ

 

 

 

 

 

 

 

 

 

우리는 체크인 하자마자 

루프탑 풀로 달려갔고!! 

(이 숙소를 예약한 이유중 하나 ㅎㅎㅎ)

 

 

 

 

 

루프탑 풀은 별관에 위치해 있었다.

광활한 바다를 보며

우리가 전세냄 ㅎㅎㅎㅎㅎ

헤헷 

(얼마후 아기랑 아빠?가 오시고

또 얼마후 20대?여자 세분이 또 오셨다..ㅋㅋ)

 

 

 

 

 

왼쪽편엔 이런 뷰가!! 

썬쎗 비치 쪽이 보이는듯 ㅎㅎ

 

 

여기서 내려다보면서 

울로거 님과 둘이 

"저기가 썬쎗 비치인가봐~"

"뭐 특별한게 있으려나?"

"흠... 썬쎗 여기서 봐도 예쁠것 같은데?"

"이따가 저녁먹고 잠깐 들러볼까?"

"그래 조아!"

 

 

 

하고 결정 ㅎㅎㅎㅎㅎㅎ

참 잘 한 일이었다 ㅎㅎㅎ

 

 

 

 

 

 

평화로운 루프탑풀..!!!

 

 

 

 

 

 

 

수영하고 

방에 들어와서 

저녁먹으러 나갈 준비~~

 

 

 

 

 

 

 

 

아메리칸 빌리지... 넘나 취향 저격... 

귀엽고 이쁘고 채도 높은 곳!!

 

 

 

 

 

한스 스테이크에서 정말 맛있는 저녁을 먹고!

 

https://miyoi22.tistory.com/124

오키오키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스테이크 맛집 「점보 스테이크 한스 미하마점」

 

 

 

 

 

 

 

 

선셋 비치로 가서 

맥주도 마시고!

일몰을 즐기고!!!

 

 

 

 

 

 

오잉!?

한국식 포차도 있네???

하면서 숙소로 들어와 쉬었다...ㅋㅋㅋ

 

돌이켜보면...우리는 30대 중반이어서

체력의 한계를 느꼈던것 같다........ㅋㅋ

 

 

요즘 크리스마스 시즌 앞두고 있어서 

더 예쁘지 않을까 상상해본다.... 

아메리칸 빌리지....😍 아련...

 

 

 

 

 

 

 

그렇게 아메리칸 빌리지의 밤이 지나고

다음날 아침!!!

우리는 베셀 호텔 캄파나의 

대욕장이 또 오션뷰가 기가막힌다는 

정보를 듣고!

꼭두새벽부터 일어나서 

대욕장으로 향했다 ㅋㅋㅋ

 

 

홈페이지 이미지 따옴 ㅎㅎ

햐... 정말 힐링 대욕장이었다

엄마, 할머니, 이모 모시고 오고싶은 마음이 절로드는!!!

 

 

 

 

 

 

 

 

 

개운하게 조식을 먹으러 룰루랄라~~~

 

 

 

 

 

 

 

 

하... 정말 저 셀프 카이센동의 감동은 잊지 못한다......ㅎㅎ

사실 프런트에 주변에서 추천해주실만한 조식 먹을 곳 있냐고 여쭤봤었는데 

 

그때 언급한 메뉴가 

스팸무스비나... 오키나와 소바... 같은거...

혹시 맛집 있냐...ㅎㅎㅎ 

했더니 

"사실.. 그 메뉴들이 다 저희 조식 뷔페에 있긴 한데..ㅎㅎ"

라고 하셔서 

 

 

오 그럼 조식 뷔페 예약해주세요!! ! 라고 하며 

먹엇던 베셀 호텔 캄파나의 조식 ㅠ.ㅠ 

 

 

 

저 조식 때문에 

나와 울로거 님이 오키나와 앓이를 하는 것도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또 먹고싶어!!!!! 

셀프 카이센동!!!!!!!!

셀프 스팸무스비!!!!!!!!!!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오키나와의 명물!

아메리칸 빌리지의 명물!

블루실(Blue Seal) 아이스크림도

조식뷔페에 있다 ㅎㅎ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