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롤링힐스 호텔 - 디럭스 킹 룸 후기

2022. 12. 24 ~ 25

​

​

​

​

2년 전 크리스마스

구.남친(현.남편)과의 호캉스 추억~ ㅎㅎ

​

​

​

멀리 갈 수 없었던 당시 상황 때문에 가게된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

​

​

일 할때 조사?했었던 기억 덕분에

화성에 이런 호텔이 있는 것도 알고 있었다...ㅎㅎ

​

​

남편은 퇴근하고 왔어야 했기 때문에 나 혼자 찾아갔던 산골짜기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 ㅎㅎ

​

​

​

무려 나는 뚜벅초 상태로 대.중.교.통으로 찾아찾아갔찌만..

화성 롤링힐스 호텔은 자차로 가셔야합니다 ^^;;

​

​

​

​

​

​

나를 맞아준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 !

​

​

​

귀여운...! 실바니안 패밀리....!!!!!!

 

바로 체크인을 하고 객실로 갔다. 가는 길이 깔끔하고 아주 예쁨

​

​

​

​

​

 

겨울이지만 초록초록했던 창밖 나무들

​

​

​

​

​

​

 

 

복도에서도 느껴졌지만 아주 심플한 호텔..!

​

​

​

​

검색해보니 현기차그룹에서 연수원으로 쓰려고 2006년 개관한 건물을

2010년에 100억 들여 리모델링해서 오픈했다고 한다...ㄷㄷ

그래서 그런 산 속에 있었던 거였어...!!! 납득...ㅎㅎ

​

​

​

​

​

​

크리스마스라고 체크인 할때 과자도 주셨다 ㅎㅎ

​

 

귀욤귀욤

 

단순한 웰컴카드지만 단숨에 기분이 좋아지는 ~

 

햇살이 잘 드는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이브였다.

​

​

​

​

​

 

아... 해비치라고 써있는걸 이제서야 보다니 ㅎㅎㅎ

​

​

​

​

​

본격적으로 호텔 구경~~

​

 

알록달록 햇살과 잘어울리는 로비

​

​

​

​

​

 

 

 

지하에 수영장이랑 식음업장도 있었당

​

​

​

​

​

​

 

구경만 했음.. ㅎㅎ

 

편의점은 없고 1층 라운지 안에 스낵바?같은것만 있었음..

 

나 혼자 라운지에서 사와서 객실에서 먹었던 샐러드 ㅎㅎㅎ

​

​

​

​

​

 

저녁에 구.남친과 함께 치와와 치맥...!!

 

 

방에 와서 한잔 더 했다.. ㅎㅎ

​

​

​

​

​

​

​

 

객실에서 본 크리스마스 이브 일몰..

눈부셨던 조식당 ㅎㅎ

 

​

​

​

​

​

​

바쁜 남친(남편) 덕분에

특별한? 호캉스 추억...ㅎㅎㅎ

​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