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교토 히가시야마 - 킹 베드룸 후기

2024. 9. 15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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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교토 여행에서의

우리 숙소

더블트리 바이 힐튼 교토 히가시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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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사카 간사이 공항부터 렌트를 했는데

교토의 호텔들은 자체 주차장이 없어서(;;;)

호텔 주변의 코인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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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사전에 조사안한 PPPPP부부인 우리는

부랴부랴 코인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체크인을 하러 갔는데

나중에는 아주 잘 적응해서

저렴한 코인 주차장을 찾아다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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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교토 히가시야마는

2023년 8월에 오픈했다는 이유로 선택했다.

신상은 항상 옳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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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른 가고싶었던 교토 호텔들은

너무나 비싸서 ㅠㅠㅠㅠㅠ

범접할 수가 없었다...

가성비 라인으로 간다면

신상 호텔을 가겠어!!! 라고 하며 선택한 것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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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로비가 지하에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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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공간에

체크인 데스크와

조식당, 라운지, 사우나가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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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에 열심열심 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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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때 받은

웰컴쿠키!

아주 맛있어서 깜짝 놀랐던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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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곳 없이 뻥 뚫린 뷰 ... 였지만

지진을 대비해서 철망이 쳐진 유리가....

뷰 감상에 방해가 되었다...

(미리 알고 있던 내용은 아니지만

아마 그렇겠거니 했는데

진짜 지진 대비 철망 유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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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교토타워 뷰...!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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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스님 승려복 생깔 파자마가 비치되어 있다.

(남편은 작아서 못입음; ㅎㅎ)

평상복처럼 편해서 나는 잘 입고 있었는데

사우나 하러 갈때는 입고 가도 되지만

조식 먹으러 갈때는 입장이 거부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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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게임 성공해서

아무도 없었던 사우나!

더위에 지쳐 숙소에 잠깐 들어왔다가

남편은 낮잠을 자고

나는 사우나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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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탕 하나와 파우더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거라서 깔끔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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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도 욕실이 있긴 한데

확실히 사우나를 이용해보길 잘했다!

일본의 욕실은 역시나 작으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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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당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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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만족스러웠던 조식

기본에 충실한 구성이었기 때문에

맛없는건 없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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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교토타워뷰...!!

조명 색이 계속 바뀌는 교토타워...!

예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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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교토 히가시야마!

2박3일동안 투숙하면서

대부분 만족했으나

약간 아쉬웠던 점이라면

편의점이 길 건너편에 있다는 점?

관광지들과 거리가 조금 있는 편이라서

우리처럼 렌트한게 아니라면

걸어다니기에는 무리일것 같았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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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만족

침구도 가구도 비품들도 깔끔

모든게 새거라서 기분 좋았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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