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뉴욕 최고의 #한인민박 #KM하우스4호점

 

2019년 5월에 나는 서른살 기념?

혼자 미국으로 휴가를 떠났다 ㅎㅎ

 

 

시카고(5/11~15) 뉴욕(5/15~18)

너무 짧은 일정이었지만

잊을 수 없는 것들로 가득했던

미쿡 여행 ㅎㅎ

 

 

 

호텔, 리조트 후기 게시판에는 올릴 수 없는...

불법...? 한인 민박...! ㅎㅎ

어마어마한 뷰 덕분에

근데 10만원 초반대?로 기억하는

저렴한 숙박요금으로!!

예약할 수 밖에 없었던 곳!!

 

 

 

 

첫인상!

벽쪽에 거울, 스탠드

창가에 침대!!

 

 

 

내가 머무를 공간은

KM하우스 4호점의 2인 쉐어공간이었다.

 

쉐어 메이트 분은

나보다 어린 간호사셨고!

그 분도 혼자 여행 오셨다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같이 밤에 편의점도 갔었다 ㅎㅎ

(혼자 가기엔 무섭...ㅎ)

 

 

 

 

깔끔했던 공용 욕실과

무료 제공 시리얼들!

시리얼 러버인 나는 정말 최고의 조식 서비스였다 ㅋㅋㅋ

 

 

 

 

 

 

 

 

비가 추적추적 오는 오후에

뉴욕에 도착한 나는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스르르 잠들었고

 

 

 

다시 눈을 떴을때!

(새벽 4시 반쯤?)

 

 

 

엄청난 야경!!!!!!!

 

 

 

 

 

정말 뉴욕 야경의 한복판에서 깨어난 기분..!

꿈같은 상황 ㅎㅎ

 

 

 

 

 

 

 

점점 동이 트고

아름다운 허드슨강...!

 

 

 

 

 

 

흐아앙.. 정말 아름다운 뷰...!

 

 

 

 

잠이 다 깨서

침대에 누운채로

뜬눈으로 뉴욕의 아침을 맞았다...!

 

 

 

 

 

 

 

아침을 냠냠 먹고

 

 

 

 

 

 

밖에 나갔다가

(나가기 조금 싫었다..ㅎㅎ)

코로나19라는 존재도 모르던 시절

코로나 맥주를 사다 먹었따..(?)

 

 

 

 

 

쩌어기

크라이슬러 빌딩도 보인당...

 

 

 

 

잊을 수 없었던 한인 민박...

 

 

 

 

지금도 예약 가능한지 검색해봤는데

요기서 예약할 수 있는 것 같다!

내가 여기서 했는지 아이디를 잊어버려서

다시 로그인 해보진 않았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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