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회식의 추억 「쿠바노스 이태원점」

코로나 이후로 회식은

퇴근 후 부어라 마셔라 인사불성이 되는 시간이 아니라

팀원끼리 평소 못하던 이야기도 하고

평소 못가던 공간에 가서 즐기는 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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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정말 더웠던 날로 기억한다... ㅎ

리움미술관에서 전시를 보고

낮술 마시러 갔던 이태원 쿠바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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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간이 일러서

손님은 우리밖에 없었던 ㅎㅎㅎ

알록달록했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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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넓은 자리가 있어서

9명이었던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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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맥주도 샤샥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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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를 가본 적은 없지만

채도 높은 알록달록 공간이

친구가 올린 쿠바여행의 사진이 생각났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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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층 더 올라가니

이런 야외공간도 있었다!

밤에 파티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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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더워서 낮에는 이용할 수 없었다 ㅠㅠ

선선한 날씨에 가서 맥주 마시며 음악 듣기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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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도 푸짐하게 주문해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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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뿔뿔이 흩어진 팀원들 ㅠ.ㅠ

마니 보고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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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추억 미뇽로그에 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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