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히레카츠 「사보텐 신천점」

오늘 병원 진료가 있어서

종합운동장역에 갔다가

혼자 점심을 먹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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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을 지나다가

히레카츠가 눈에 띄어서 들어간

사보텐 신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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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가 조금 지나서 그런지

나 말고 가족 한 테이블,

나처럼 혼자 드시는 한 테이블

가게는 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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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오더 형식이어서

테이블에 앉아서 히레카츠 하나 주문하고 결제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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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드레싱과 잘어울리는

양배추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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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를 갈갈 갈아서

돈가스 소스 뿌려 먹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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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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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나의 히레카츠!

나오기 전에 샐러드 반 다 먹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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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두껍고 육즙이 잘 베어나왔다.

튀김옷이 조금 두꺼운게 아쉬웠지만

양이 정말 많아서

아주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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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오더라서 혼자 먹으면서도 점원과 대면할 일이 없어서

어색하지 않았던 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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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또가지는 않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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