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샐러드가 먹고싶다면 「샐러디 여의도공원점」

나는 야채를 별로 안먹는다... ㅎ

굉장히 좋지 않은 식습관인걸 아는 어른이니... ㅠㅠ

회사 직식 먹을 때도 의식해서 샐러드를 억지로 담아와 먹는 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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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다이어트... 기분..?을 낼 경우

샐러디에 간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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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자주 가게 된 샐러디 여의도공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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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드림리버오피스텔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어서

그동안 샐러디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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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발견해서 이용하게 되었다... (까비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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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마다 사장님(?)처럼 보이시는 남자 직원분이 항상 밝은 목소리로 인사해주시고

샐러드도 기분좋게 준비해주셔서

항상 신나서 샐러드를 먹으러 가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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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콥샐러드만 시켜먹고 있고... ㅎㅎ

(양파 빼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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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저 드레싱이 정말 맛있따...ㅎㅎ 하핫

(샐러드는 드레싱 맛으로 먹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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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우삼겹 웜볼 같은것도 먹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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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콥샐러드가 맛있는것 같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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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파마산 치즈의 진한 풍미가 매력적인 시저 드레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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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밝은 모습으로 맞아주시는 사장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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