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남친(현.남편)과의 첫 데이트 문래 일식당 「도쿄라보」

 

 

 

나와 남편은 러닝 동호회에서 만났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 SNL에서 패러디하는 느낌의 러닝 동호회는 아니었고 ㅎㅎㅎㅎㅎㅎ

소규모로 한강 여의도 공원을 달리는 동호회였는데 ㅎㅎㅎㅎ

 

 

거기서 남편을 처음 만나게 되었고 

 

 

 

실질적으로 남편과 러닝을 한건 한번밖에 안된다...ㅎㅎ;;;;;

 

 

 

 

 

 

뭐 쨌든 ㅋㅋㅋㅋ 

러닝 동호회에서 만난 나와 남편이 처음 데이트 했던 곳이 문래! 

 

첫 식사가 도쿄라보였다. 

 

 

 

 

 

 

남편이 좋아해서 가게된 식당인데 

테이블 4~5개짜리 작은 식당이지만 

 

메뉴들이 정말 다~~ 맛있다.

 

 

 

 

사진만 봐도 또 침이 꼴깍 넘어가는 

흑초치킨탕수육!!!!!!!!!!!!!!!!!

 

 

 

 

 

 

 

저 탕수육이랑 

 

맥주or 하이볼을 한잔 캬!!! 

 

 

 

 

스키야키도 보글보글 끓여먹고 ~~ ㅋㅋㅋ

 

 

 

 

 

 

 

아주 나베 가득 야채와 고기들이 넘친당...ㅎㅎ

 

 

이제 으슬으슬 추워지니 더 먹으러 가고싶네 ㅎㅎ 

 

 

 

 

 

 

문래 도쿄라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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