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직장인들의 칼국수는? 명동칼국수가 아닌 「소공칼국수」

 

 

 

 

부여, 속초를 거쳐 을지로에서 근무한지 벌써 만 7년이 다되어 가고 있다... ㅎㅎ

 

정겨운 맛집이 많아서 참 좋은 을지로~!

 

그 중에서도 칼국수+김밥 세트의 강자 소공칼국수가 있다 ㅎㅎ 

 

 

 

 

관광객이 바글대는 명동칼국수도 가~~~~끔 가긴 하지만 

 

역시 나는 소공칼국수의 바지락 가득한 맑은 국물이 좋다 ㅎㅎ 

 

 

 

 

 

게다가 소공칼국수에는 김밥도 셋트로 판매하고있다 ~!!!!

 

 

 

역시 한국인은 밥심~!! ㅋㅋㅋㅋ

 

 

 

 

 

온갖 화려한 스킬과 재료들을 넣은 김밥들이 넘쳐나는 요즘이지만... 

 

나는 이렇게 들어갈것만 들어간 기본 김밥이 제일 좋다 !!! 

단무지, 당근, 햄, 맛살, 계란 끗! ㅎㅎ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는 칼국수... ㅋㅋㅋㅋ 

 

 

 

양도 많아서 면이랑 조개랑 다 먹고 나면 

국물이 너무 아깝다 ㅠ.ㅠ 흑흑 

 

원래 국물도 다 후루룩후루룩 다 먹기도 하는데 

 

오늘은 오전에 간식을 좀 많이 먹었더니... 국물을 남겨버렸다 ㅠㅠ 

 

 

 

 

 

 

 

실패가 없는 소공칼국수 !!!! 

 

회전율이 정말 좋아서 

 

지하 1층에 위치한 식당 앞으로 계단 가득 줄이 서있는 경우에도 

 

10분?정도 기다리면 들어가곤 하는것 같다 ㅎㅎㅎ

 

 

 

 

 

오늘도 우리가 도착했을때 10명 정도 웨이팅 중이셨는데 

 

5분?만에 들어감 ㅎㅎㅎ 

 

 

 

 

을지로 맛잘알 직장인들은 지하 칼국수?라고 하면 다 소공칼국수 알아듣는듯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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