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광화문 - 스탠다드 트윈 후기

갑자기! 생긴 숙박권으로

신라스테이 광화문을 가게 되었다.

회사 선배와 ㅎㅎ 걸즈나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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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버스로 5분 거리였기 때문에

퇴근하고 샤샥 가서 체크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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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는 8층에 있었고,

신라스테이 해운대 갔던 기억이 있어서

블랙블랙한 인테리어는 익숙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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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층에는 조식당도 있고

카페, 미팅룸, 피트니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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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된 방은 14층 조계사 뷰

1426호

스탠다드 트윈베드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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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에서 내려서 꽤나 걸어야 했다.

코너를 꺾고 꺾고 제일 구석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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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타입이다 보니 정말 작긴 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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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니티는 대용량으로 비치되어 있고

칫솔치약은 유료~ 1000원

나는 챙겨갔찡 ..ㅎ

욕조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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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병은 냉장고에~ 한 병은 밖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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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캠페인...

깔끔하게 비닐로 감싸놓은 리모콘

책상,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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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조계사 처음 봤다.

타종을 함...

저녁 6시?

새벽 4시에 타종..!

잠귀 밝은 분들은 주의 ㅋㅋ

나는 잠들면 기절이라서... 못 듣고 잘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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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호텔답게

다리미랑 다리미판도 구비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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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이 가벼운 편이었고

베개도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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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할때 중앙난방이라고 알려주셨는데

추우면 30도까지 올려라 라고 하셨음..

나는 괜찮았는데 같이 간 선배언니가 조금 추워해서

온도를 높였찌만... 여전히 추워해서

핫팩을 사와서 주무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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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으러 나가면서 찍은 로비층

이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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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시리도록 추운 요즘 ~~

빨리 따뜻해져라 ㅠㅠ

조식당에서 조계사가 보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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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8시 정도에 갔는데

웨이팅은 다행히 없었고

냠냠 조식을 맛있게 먹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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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샐러드

쌀국수

모닝빵 맛있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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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평일에 1박 하게 되었찌만

편한 침대에서 푹 자고

나름 힐링 한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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