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한호텔 전주 - 트리플 베드룸 한옥마을뷰 후기

토요일 오전 11시 회사 동료 결혼식 참석을 위해

금요일 연차!를 쓰고 전주로

여자셋 1박 2일 여행?을 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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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개관한 라한호텔 전주!로

숙소를 정하고 ㅎ

한옥마을뷰 트리플 베드룸을 예약했다 ㅎ

공식홈페이지에서 금요일 1박 200,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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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을 내려다보는 뷰가 완벽한 방향으로 지어져서

아주 멋진 뷰를 기대할 수 있엇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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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체크인 로비

로비에는 전주산책이라는 서점 컨셉?

굿즈 판매도 하고 음료 판매도 하는 라운지 카페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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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LATE라는 조식당도 로비 층에 있다.

그리고 한옥마을로 바로 내려갈 수 있는 출입구가 있어서

상당히 편리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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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배정받은 2층의 224호 트리플 베드룸

엘베 내리면 보이는 꽃들... 생화는 아니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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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룸이어서

세 명 셋팅을 기대했으나

생수는 세개

가운, 바스타올은 2개씩...

뒤죽박죽이어서

하나씩 더 추가 요청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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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길다란 형태의 넓게 빠진 객실

아주 마음에 들었다 ㅎ

역시 지방 호텔은 널찍널찍해서 좋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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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사이즈도 더블+싱글+싱글이어서

최대 4인도 투숙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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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니티는 물비누 바디로션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모두 대용량으로 비치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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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캠페인

사쉐도 비치되어 있다.

증정용인것 같았는데

깜빡하고 챙겨오진 못했네...ㅋ

(향기 맡는것도 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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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만족스러운 객실 구경을 뒤로하고

해가 지기 전에 얼릉 한옥마을로 나가 저녁을 먹어야겠다 싶었다.

1층 라운지 뷰도 아주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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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걸어서 저녁먹으러~~~

https://miyoi22.tistory.com/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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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갈비전골 맛집!!! 「이모갈비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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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서

맥주랑 ~ 육포랑 ~ 과자랑 ~

하우스귤! 사서 왔는데

귤 진짜 맛있어서 깜짝놀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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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자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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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결혼식이 11시였기 때문에

조식은 패스하고 체크아웃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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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부모님을 모시고 와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던

라한호텔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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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아주 깡패!! 뷰도 깡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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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하고싶은 곳이었따 ㅎ

루프탑풀도 있던데

여름에 방문해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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