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스시 오마카세 성지 「스시온정」

 

 

반년 전에는 예약해야한다는 스시온정(구. 스시혜정)의 취소된 자리를 남편이 잡으면서 갈 수 있었던 ㅎㅎㅎ 

 

 

 

맛도 좋았지만 예쁜 자기 그릇들 보는 재미가 최고였다. 

셰프님께 여쭤보니 후쿠오카 사가현 아리타마을에서 사오셨다는...!!!!!

 

 

 

 

 

 

 

임진왜란 때 납치된 도공들의 마을...!!! 아리타마을!!! 다큐에서 봤던 기억이 있어서 왠지 반가웠다. 

 

결혼 전에 부모님과 여행으로 갔었는데 ㅠ.ㅠ 

비행기가 연착되어서 아쉽게도 가게들이 다 닫은 후에 방문해서 슬펐던 ㅠㅠㅠㅠㅠㅠ

 

 

 

 

 

 

시크한 셰프님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눴던 기억이 있는 ㅎㅎㅎ 스시온정...!!! 

 

비싸서 많이 갈순 없는 곳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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