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럭셔리 레이크 룸 후기

 

2024. 2. 8 ~ 9

 

 

 

결혼, 신행 후 첫 호캉스였던 소피텔 ! 

설 연휴를 앞두고 1박 쉬고 가자는 남편의 제안 (하튜💗)

 

 

1층 엘리베이터 홀 넘 예뻤음🌷

 

 

 

예뽕...💛

 

 

 

전반적으로 오픈 한지 얼마 안되어서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빤딱빤딱✨

 

 

 

 

 

체크인 할때 받은 객실 안내문... 

소피텔은 친환경 운영을 위해 그린키 인증을 받았다. 

 

 

 

 

 

 

 

 

 

 

어메니티는 딥디크

 

 

 

처음 배정받은 객실은 2006호였는데 

창밖으로 건물이 뷰를 가려서 더 고층 객실을 요청드렸다.

카펫이 상해있기도 했고... 

 

 

 

커다란 침대.. 

 

 

 

 

파우더룸이랑 욕조도 예뿜....ㅎㅎ

 

 

다시 받은 더 높은 층 객실 뷰... 

2006호는 오른쪽 아래 롯데몰?인가? 저 건물이 창을 많이 가리고 있었다... 

 

 

 

 

소피텔 로고가 박힌 식기들.......... 

머그컵...에스프레소잔... 예쁘네👀

 

 

 

 

 

외부에서 식사하고도 배가 안차서...(오마카세인데?) 

룸 들어와서 주문한 

김치찌개!!!와 치킨!!

김치찌개는 약간 등갈비김치찜에 더 가까운 푸짐한 음식이었다...!! (완전 맛있었음)

 

 

 

32천원...ㅎㅎ 맛있어야하는 가격이긴 한데 ㅎㅎㅎㅎ

 

 

 

 

치킨은 걍 그랬음... (도대체 스시오마카세 먹고 들어와서 김치찌개에다가 치킨까지 왜 시킨거였을까...)

 

 

 

 

 

걍 호캉스 하면 객실키 찍게됨

 

 

 

 

 

푸짐한 저녁( 스시오마카세+김치찌개+치킨+수많은 술들)을 먹고나서 

다음날 아침 

 

페메종 조식 먹어야지

 

 

 

 

 

 

나중에 이 커다란 테이블에 

홍콩인지 중국인지 애기 동반 대가족이 오셔서 

왁자지껄 식사를 하셨다.... 부자가족이시겠찌..... 

적어도 5~6객실은 쓰셨을듯?

 

 

 

우리도 아랑곳 하지 않고 

맛있게 냠냠 

 

 

 

놀랍게도 맛없었던 계란요리...

 

 

 

프렌치의 세계는 아직 어렵다... 

 

 

 

 

 

빵정도는 맛있게 먹을수 있는 정도 레벨...ㅋㅋㅋㅋㅋㅋ

 

 

 

 

일찍 입장하면 쩌~어기 석촌호수 뷰 테이블에 앉을수 있었을것 같긴 한데 

햇빛이 너무 강렬해서 블라인드를 쳤기 때문에 

우리 테이블에 만족했다 ㅎ 

 

 

 

 

 

약간 석촌호수 뷰를 가장한 롯데월드타워 뷰 인것 같은데 ㅎㅎㅎㅎ 

예쁘니까 괜춘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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