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 프리미엄 한강 뷰 후기

2024. 8. 24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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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 푸꾸옥으로 휴가를 가자던 남편이 ...

일 때문에 못가게 되었다며... 올해는 호캉스로 만족하자... 며.... 갔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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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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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호캉스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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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이 예약도 안하고 (온라인 예약 분명히 했는데!!! 예약이 안되어 있었다;;;)

체크인을 하러 가서 프런트 직원분을 당황하게 만들었지만;;; ㅎㅎ

현장에서 바로 객실 예약을 생성해주시고 이용할 수 있게 해주셨다 ㅎㅎㅎ

만실이 아니어서 다행 ㅎㅎㅎ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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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엄청난 뷰...!!!!!

정말...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멋지 뷰가 맞아줘서 첫인상이 정말 좋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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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객실에서 내려다본 곳엔...!!!!!!

수영장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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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뽀...!!!

나도 빨리 수영하러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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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러 온거 맞음

치킨먹으러 온건... 남편... ㅋㅋㅋ

저 치킨이 뭐라고 어쩜 그렇게 맛있던지... ㅋㅋㅋ

스테이크 하우스 디너 예약해 놓았던거 시간 미루기까지 하고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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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 먹고 갔던 디너...

스테이크 하우스 리뷰는 '한번밖에못간맛집'에 올려야겠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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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나왔더니

언뜻 해외 리조트 같은 화려한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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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연식이 된 호텔로 알고 있는데

정말 화려하고 웅장하고 탁트인 뷰가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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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1978년 7월 1일에 개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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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할때 정신이 없어서(예약누락) 사진을 못찍었는데

저녁 먹고 로비에서 공연을 보며 아스크림을 먹는.. 여유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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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고 행복한 밤이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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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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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동남아 리조트 온것처럼 (조식 먹고 하루종일 돌아다닐 사람들처럼... 이라는 뜻)

맛있게도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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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토스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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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하얏트는 나도 남편도 정말 만족했던 호캉스였다.

뷰도 정말 좋았고

수영장도 크진 않았지만 수심이 달라서 성인, 키즈 나눠놓은 것처럼 자연스럽게 놀수 있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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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또 친구들과 호캉스로 재방문 하고 싶은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