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 슈페리어 킹 후기

2021. 12. 23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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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년 전이지만

몬드리안 리뉴얼 했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 안되어서 투숙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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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 이라는 호텔 이름에 어울리게

미디어 아트로 예술적으로 꾸며진

2층 체크인 라운지가 인상적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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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 호텔의 시그니처가 된

고상우 작가의 사자와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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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실내 정원 컨셉의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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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찍고 저리 찍어도 예뻤던 에스컬레이터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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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광이 좋았던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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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내려다본 1층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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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층에 배정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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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은 리뉴얼 한 보람?이 있는 정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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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이 보이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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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방 사이즈에서 욕실, 화장실, 세면대, 파우더를 영리하게 배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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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까지 걸어가서 저녁 먹고 들어왔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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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업장을 이용을 안해서 지금 생각하면 아쉬움이 조금 남는 몬드리안

겨울에 가서 수영장도 이용 안해서

다음엔 여름에 한번 가보자! 했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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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을 기약하며

몬드리안 호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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